뜨거운 여름, 내 피부 응급처치법
투데이코리아 2009.06.24
여름철은 무더운 날씨와 강렬한 자외선 탓에 피부는 쉽게 지친다. 특히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노화와 피부 트러블의 주범이다. 때문에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야말로 여름철 고운 피부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자외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지 않도록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모자나 양산 등을 사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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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인 오전 11시 부터 오후 2시까지의 외출이나 운동을 삼간다. 외출 15분 전에 차단 지수 (SPF)가 적어도 30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른다. 챙이 달린 모자, 양산 등 자외선 차단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된다. 화상이 아니더라도 과다한 일광에 노출되었다면 귀가 즉시 샤워, 냉찜질 등으로 피부를 차갑게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도움말: 리더스피부과 장경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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