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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투명피부는 자외선차단에서 시작된다 (강승희원장)

투명피부는 자외선차단에서부터 시작된다

기미, 주근깨 등 색소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은 자외선 차단이다. 되도록이면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에는 외출을 삼간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지 않도록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 등을 사용해 피부를 보호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장시간 야외활동을 해야 할 경우에는 2∼3시간마다 덧발라준다. 특히 날씨가 흐리거나 그늘에 있더라도 자외선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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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출 후에는 반드시 이중 세안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지성 피부인 경우 세안 후 스팀타월을 해주면 보습은 물론이고 피지, 노폐물과 각질이 제거되어 피부톤이 맑아지는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 물론 스팀 타월을 대주고 나면 반드시 수분크림을 곧바로 발라주어야 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하겠다.
 
도움말: 리더스피부과 강승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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